▲ 박결(사진: 우전브이티) |
박결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2018년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수확했고, 수년간 KLPGA 홍보모델로 발탁되는 등 KLPGA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결은 27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출전하고 있다.KLPGA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지현 프로(대보건설)와 정규투어 6년 차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인 허다빈 프로(한화큐셀)와도 지속적인 후원 계약을 체결한 우전브이티는 이번에 후원 계약으로 박결이 투어 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우전브이티 관계자는 “KLPGA를 이끌어 나갈 박결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해 매우 기쁘다”며, “여자 프로 골퍼들이 필드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결은 “선수가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시는 것에 감사하다”며, “우전브이티와 함께 올 시즌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