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OC |
또 카타리나 비트(독일), 스테판 랑비엘(스위스)과 함께 무대에 오른 김연아는 "카타리나와 스테판과 같은 선수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던 것처럼, 나 또한 어린 선수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오른쪽)과 함께 IOC 골든 링즈 어워드 나선 김연아(사진: IOC) |
김연아는 이에 앞서 22일 토마스바흐 IOC 위원장과 함께 IOC 골든 링즈 어워드(Golden Rings Award) 마지막 순서인 '베스트 프로그램'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시상을 맡았습니다.
골든 링즈 어워즈는 올림픽 중계 및 보도 관련 미디어 대상 시상식으로, 이번 어워즈에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에 대한 수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