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토 고어텍스(사진: 네파) |
밑창에는 부틸 고무가 70% 함유되어 접지력이 우수하며, 뒷꿈치에 있는 힐 파일론은 충격을 흡수해준다. 오랜 산길에도 향균향취는 물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전달하기 위해 오솔라이트 인솔이 사용됐다.
부드럽고 소프트한 느낌을 살려주는 브라운 컬러로 출시된 칸네토 고어텍스보아는 고어텍스가 적용된 미드컷 등산화로 통기성이 우수한 스플릿 가죽을 사용한 것이 특징.
보아 핏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신발 윗 부분에 위치한 다이얼을 감으면 빠르고 쉽고 정교하게 피팅을 해 신발을 발에 꼭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비브람 아웃솔을 적용해 내구성 및 지지력을 강화했고, 미드솔에는 중창을 보강해 뒤틀림을 방지해준다. 오솔라이트 인솔은 장시간 착화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해준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눈꽃 산행은 이름에서부터 설원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이 연상되는 낭만적이고 겨울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액티비티이다” 며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편안하게 즐기려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겨울 산행에 최적화 된 네파의 등산화는 물론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옷과 악세서리 등 준비물을 꼼꼼하게 챙겨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