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롯데시네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사내뷰공업’의 ‘다큐 황은정: 스마트폰이 뭐길래’ 개봉을 기념해 미니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큐 황은정: 스마트폰이 뭐길래’는 2011년 중학교 3학년이 된 황은정이 스마트폰을 사달라며 어머니를 끊임없이 조르고 이로부터 시작된 모녀 간의 갈등을 하이퍼 리얼리즘으로 담아낸 작품. ‘롯시에서 가볍게 즐기는 유튜브 무비’의 첫 번째 작품이다.
▲ 사진=롯데시네마 |
‘다큐 황은정: 스마트폰이 뭐길래’ 개봉을 기념해 롯데시네마는 미니 팬미팅을 10회차에 걸쳐 마련했다. 제작자이자 출연자인 김소정PD를 비롯해 ‘다큐 황은정’의 감초 역할을 해내는 조연 배우가 일부 미니 팬미팅 회차에 함께 참석해 작품을 주제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며 ‘사내뷰공업’의 콘텐츠를 사랑하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롯데시네마는 추억의 스티커 사진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스토리 템플릿과 학창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을 인증하는 등의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개봉 주차별로 굿즈를 마련한다.
한편 ‘다큐 황은정: 스마트폰이 뭐길래’는 오는 7월 3일 개봉하고, 이달 25일 오후 12시 롯데시네마에서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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