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후편’이 오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후편’은 방구석 외톨이 기타리스트 ‘고토 히토리’가 ‘결속밴드’의 멤버가 되어 학교 축제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 걸밴드 애니메이션.
▲ 사진=CJ CGV |
이번 영화는 현재 누적 관객 7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에 이어 개봉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9회 ATA(Anime Trending Awards)에서 올해의 애니메이션상을 포함한 8관왕 최다 수상을 기록한 TV 애니메이션 [외톨이 THE ROCK!]을 스크린으로 담아낸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은 아웃사이더이지만 기타에 대한 열정만큼은 진심인 ‘고토 히토리’의 첫 라이브 공연을 향한 도전을 그린 바 있다.
후편에는 첫 라이브 공연 이후 더욱 단단하게 결속한 ‘결속밴드’ 멤버들의 모습과 업그레이드된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오프닝과 엔딩에는 신곡 ‘도플갱어’와 ‘Re:Re’가 삽입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학교 축제 무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결속밴드’의 모습을 담았다. 멤버들은 각자의 캐릭터와 어울리는 표정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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