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올해 개봉한 외국영화 독립예술부문 스코어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지난 29일 앞서 올해 개봉 외국영화 독립예술부문에서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던 ‘가여운 것들’의 누적 관객수 156,159명(6/26 기준)을 넘었다.
▲ 사진=찬란 |
특히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400개 미만의 적은 상영관, 적은 상영회차에도 불구하고 개봉 22일만에 15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헤어질 결심’ ‘괴물’ ‘추락의 해부’ 등 CGV 이동진의 언택트톡을 진행한 20편의 작품 중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최다 관객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한편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담장 밖, 수용소 책임자 루돌프 회스 장교 부부의 평화로운 일상으로 공포를 전하는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 사진: 영화사 '찬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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