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렐리아네오4베타를 착장한 황인범(사진: 미즈노)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즈노(Mizuno)가 축구화 ‘모렐리아 네오4(MORELIA NEO IV)’를 발매했다.
지난 14일 전국 미즈노 매장을 통해 출시된 ‘모렐리아 네오4’는 모렐리아 네오3를 기반으로 디테일한 요소들을 추가하여 업데이트되었다.
맨발 감각에 가깝게 아웃솔을 업데이트 하여 볼 터치 감각을 향상시키고, 스웨이드 소재의 인솔로 강력한 그립력을 통해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가장 편안한 피팅을 위해 니트 길이, 메시 소재 등의 디테일한 부분을 변경하였다.
미즈노는 ‘SMALL THINGS BIG DIFFERENCE(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가장 작은 디테일)‘이라는 메인 테마로 브랜드 엠버서더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 (올림피아코스fc)선수와 모렐리아 네오4 베타(MORELIA NEO IV β)의 피팅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최고의 축구화는 가장 작은 차이로부터 시작된다’는 장인 정신으로 모렐리아 네오4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미즈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모렐리아 네오4는 작은 디테일이 만들어내는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창의적인 패스 능력과 탈압박 능력을 가진 황인범 선수와 함께 경기장을 누빌 이번 제품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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