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사진: 테일러메이드)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가 경기도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CC에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TaylorMade Performance Studio, TMPS)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새롭게 오픈한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TMPS)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베드에 위치한 테일러메이드 본사 퍼포먼스센터 킹덤과 유사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퍼포먼스 스튜디오로, 실제 골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클럽 피팅 및 시타를 할 수 있어 가장 최적화된 클럽 피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TMPS)의 피팅 서비스는 약 90분간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트랙맨과 최첨단 전문 장비들을 기반으로 한 스윙 분석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일러메이드의 헤드 및 다양한 샤프트 옵션은 물론 투어 선수와 동일한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스튜디오가 야외 드라이빙 레인지에 위치해 있어 피팅 전후로 실제 골프볼의 궤적을 확인이 가능하여 피팅 전후의 퍼포먼스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TMPS)는 이날 오픈 이후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의 피팅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대표이사는 "프로와 주니어 선수들이 받고 있는 전문적인 피팅 경험을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도록 이 스튜디오를 준비하였다. 특히 사우스 스프링스 CC에 라운딩이 있어 방문 예정인 골퍼라면 이 공간에 방문하여 피팅을 받아보는 것을 제안한다"며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에서 테일러메이드만의 특화된 피팅을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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