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비온텍-카사트키나 준결승 승자 상대로 생애 첫 그랜드슬램 패권 도전
▲ 코코 가우프(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지난 3월 만 18세가 된 가우프는 2001년 킴 클리스터스(미국) 이후 프랑스오픈 결승에 진출한 최연소 선수로 기록됐다. 또한 2004년 17세의 나이로 윔블던을 제패했던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이후 17세 이상의 선수로서 그랜드슬램 결승에 진출한 최연소 선수로도 기록됐다.
가우프는 최근 33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 랭킹 1위 이가 슈비온텍(폴란드)와 다리아 카사트키나(러시아, 20위)의 준결승 승자를 상대로 생애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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