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해 겨울리그에서도 우리은행 소속으로 뛰며 평균 23.4득점 10.6 리바운드 3.4스틸을 기록, 우리은행의 우승을 이끌고, 역시 챔프전 MVP를 안았다.
이후 캐칭은 2006년 겨울 시즌에도 우리은행 소속으로 평균 26.9점, 14.7리바운드 3.1스틸로 우리은행의 통산 4번째 우승에 기여하면서 자신은 정규리그와 챔프전 통합 MVP를 거머쥐었다.
2007년에도 캐칭은 우리은행에서 뛰면서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28.05점 13.4리바운드라는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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