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한하키협회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8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를 5위로 마쳤다.
한국은 19일(현지시간)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대회 5·6위전에서 김민정(목포시청), 이유리(kt), 박서연(한국체대)이 3골을 합작, 태국에 3-0으로 이겼다.
이 대회에서 2010년과 2011년, 2018년 세 차례 우승한 한국은 대회에 불참했던 2013년 제3회 대회를 제외하고는 매 대회 4강 이상의 성적을 냈고, 지난해에도 4위를 차지했지만 올해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