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OVO |
그러나 이날 흥국생명의 지휘봉을 잡은 이영수 감독대행도 경기 종료 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GS칼텍스는 외국인 선수 모마 바소코 레티치(등록명: 모마)가 13개의 후위공격을 성공시키며 개인통산 401개의 후위공격 득점(V리그 여자부 역대 12호 400 후위 공격 득점 돌파)을 기록한 것을 포함해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43점을 올렸고, 깅소휘와 최은지가 나란히 12점씩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막판 뒷심이 부족했다. 지난해 연말 3연승을 달리다 KGC인삼공사에 덜미를 잡히며 2023년을 마감했던 GS칼텍스는새해 첫 경기에서 연패를 기록, 시즌 8승11패 승점 26으로 5위에 자리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