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니아(사진: WKBL) |
우리은행은 16일 충남 아산의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B와 홈 경기에서 86-79, 13점 차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최근 6연승을 이어가면서 18승 8패로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 인천 신한은행(14승 12패)과는 4경기 차다.
두 팀 모두 4경기씩 남긴 가운데 우리은행이 1승을 더하거나, 신한은행이 1패를 추가하면 우리은행의 2위가 확정된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은 KB스타즈는 이날 허리 통증에서 회복중인 박지수를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우리은행 역시 박혜진, 김정은을 제외한 채 경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