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ISU |
ISU는 14일(현지시간) 대회 개최지인 캐나다 온타리오 정부, 오타와시 측과 협의를 통해 대회를 취소하기로 어려운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케이트 캐나다는 오는 30일부터 개최될 예정이었다.
ISU는 따르면 캐나다 연방과 온타리오주, 그리고 오타와시 지방 지방 보건 당국의 입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한 결과 참가 선수와 코치, 운영요원 등의 건강과 안전을 신중하게 고려할 때 대회를 취소하는 것이 적절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스케이트 캐나다의 취소가 결정된 가운데 이에 앞서 오는 23일 개막이 예정되어 있는 ISU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는 아직 취소 결정을 내리지는 않고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