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슬, 개인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 7개
▲ 배혜윤(사진: WKBL) |
시즌 첫 경기에서 47점을 합작했던 키아나 스미스와 강유림은 나란히 14점씩을 올렸고, 신이슬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 기록인 7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득점도 9점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부천 하나원큐를 상대로 85득점을 올리며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던 삼성생명은 이날도 90점을 넘어서는 고득점에 성공하며 개막 2연승을 기록, 단독 선두에 나섰다.
지난 달 30일 시즌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던 신한은행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