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공사 캣벨의 스파이크(사진: KOVO) |
도로공사는 27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3-1(24-26 27-25 28-26 33-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이 1세트부터 4세트까지 모두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V리그에서 1∼4세트 연속 듀스 승부는 사상 최초다.
이날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GS칼텍스는 5위(승점 33·11승 13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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