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헤븐에서 바라본 씨써라운드 코스 전경(사진: 더헤븐 아일랜드 리조트)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의 페블비치'를 지향하는 더헤븐 아일랜드 리조트(이하 '더헤븐')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무료 입장권 등을 내건 골프·숙박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알 밝혔다.
더헤븐에서는 6월 한달 진행했던 이벤트를 7, 8월까지 연장, 패키지 예약자 전원에게 오는 9월 아일랜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PGA LX챔피온쉽 무료 입장권을 증정하는 한편 대회기간 더헤븐 숙박 이용자에게 더헤븐 전용주차장 이용 패스를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수도권에 위치한 리조트로서 서울에서 1시간 안팎의 거리에 위치, 높은 품질의 리조트 숙박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더헤븐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 골프 코스(27홀)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골프장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라운드 즐길 수 있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명문 골프클럽인 페블비치를 연상케 한다.
더헤븐 권모세회장은 “세계 최고의 골프리조트 휴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정진할 것이며 더 많은 골퍼들이 더헤븐과 골프장을 경험케 하는 게 올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