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OVO |
기업은행은 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1(22-25 25-20 25-22 25-18)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시즌 10승(15패)에 도달한 기업은행은 31을 기록, 6위 자리를 유지, 플레이오프 커트라인 4위에 올라 있는 KGC인삼공사(11승14패 승점 35)와 격차를 승점 4로 좁히며 봄배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기업은행의 표승주(20점), 김수지(16점), 달리 산타나(등록명 산타나·15점) 트리오가 51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