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썸 이소희(사진: WKBL) |
BNK썸은 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서 부천 하나원큐와 연장 접전 끝에 78-75, 3점 차 승리를 거뒀다.
지난 2일 원정 경기로 치른 아산 우리은행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패했던 BNK썸은 홈 팬들이 앞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 시즌 1승 1패를 기록했다.
반면 하나원큐는 지난달 31일 시즌 첫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패한 데 이어 개막 2연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