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사진: KOVO) |
현대건설은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3-2(22-25 25-21 25-23 25-27 15-1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개막 6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감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1세트부터 야스민이 부상으로 코트를 벗어나면서 위기를 맞았다. 1세트 15-16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야스민은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황연주와 교체됐고, 교체된 이후 벤치에서 찜질을 이어갔지만 결국 눈물을 보이며 경기장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