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 리바키나(사진: WTA 홈페이지 캡쳐) |
리바키나의 결승 상대는 4번 시드의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12위)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2번 시드의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세계랭킹 5위).
지난 3월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아비에르토 GNP 세구로스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스비톨리나는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였던 US오픈 출전을 건너뛰고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 오픈에 출전, 8강에까지 진출한 바 있다. 리바키나와 스비톨리나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