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10대 유망주 4인방, 24일 팀세이자 상대 日 원정 대항전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18-10-20 10:20:25
  • -
  • +
  • 인쇄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인연, 이기현, 최율미, 정서윤(사진: TFC)
종합격투기 'TFC'의 10대 유망주 4인방이 일본 원정에 나선다.
주인공은 정서윤(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최율미(몬스터하우스), 김인영(옥타곤 멀티짐), 이기현(더짐랩) 등 4명으로 이들은 오는 24일 일본 세이자 대회에 출전, 각각 유리아 스톨리아렌코(리투아니아), 타바사 리치(브라질), 라이나 비스타(네팔), 라다 마난다(네팔)과 격돌한다.
세이자는 여성부만 존재하는 단체로, 도복 상의를 입은 채 기존 오픈핑거글러브보다 두꺼운 글러브를 착용한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의 한계체중은 -65kg이며 3분 3라운드에 그라운드 30초 룰이 적용된다. 스탠딩 안면 니킥, 그라운드 니킥, 킥, 안면 펀치, 뒤통수를 내려치는 슬램, 백핸드 블로가 금지된다. 또한 한 라운드에 3점을 허용하면 패한다.
타격으로 다운을 빼앗거나 등으로 떨어지는 큰 테이크다운, 관절 기술로 상대에게 이스케이프(손-발목이 원형에서 나가는 상황)를 빼앗을 때, 상대의 허리띠를 잡고 원 밖으로 밀어냈을 때, 3초간 상대의 어깨를 누르고 있을 때, 대미지 때문에 속행 불능 판정을 받았을 때 1점을 획득하게 된다.
164cm의 정서윤은 TFC 아마리그에서 2승 1패를, 166cm의 김인영은 3승 2패, 158cm의 이기현은 2승 1패를 기록했다. 중국교포 출신의 159cm 최율미는 이번이 종합격투기 첫 경기다. 이기현만이 한계체중에서 약 10kg 적게 나간다.
170cm의 유리아는 세이자에서 3전 전승, 156cm의 타바사는 5승 1패, 162cm의 라이나는 1승 3패, 160cm의 라다는 1승 3패를 거뒀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 곽예빈의 오픈클래스 With 홍지우 프로|GTOUR 프로가 알려주는 숏 & 롱아이언 스윙 레슨????
    미녀골퍼 송윤아 프로가 알려주는 '똑바로 보내기 위한 손의 위치' #드라이버 #골프 #캘러웨이
  • [맛.Zip] 리듬과 타이밍! 스윙의 정확도를 올리려면?! KLPGA 이준이 프로의 스윙 레슨 #5번아이언 #3번우드 #드라이버
    KLPGA 유현조 프로의 '위아래를 고정하고 스윙해보세요!' 7번 아이언 스윙꿀팁???? #shorts #golf
  • [맛보기] KLPGA 유현조 프로의 벙커에서 뒷땅 없이 스윙하려면?! 7번 아이언 꿀팁???? #스윙레슨
    미녀골퍼 송윤아 프로가 알려주는 '올바른 테이크백 방법' #아이언 #골프 #캘러웨이
  • [KLPGA] 보물 1호는 바로 이 클럽?! KLPGA 이준이 프로의 골프백 공개
    [KLPGA] 윤이나, '대상, 상금, 평균 타수' 3관왕 확정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
  •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준우승자 이준이 프로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
    [KLPGA] '3관왕 유력' 윤이나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즌"
  • [KLPGA] '시즌 3승' 배소현 인터뷰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는 더헤븐 마스터즈"
    [KLPGA] '데뷔 첫 우승' 김민별 인터뷰 "저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은 시즌"
  • [KLPGA] 마다솜 인터뷰 "데뷔 첫 다승 달성한 시즌...마지막 까지 집중"
    [KLPGA] 홍현지 "스크린 투어 우승 경험, 필드 대회에서도 큰 도움 됐죠"
  • [KLPGA] 이다연, "아쉬움 많은 시즌...우승 경쟁한 하나금융 대회 가장 기억에 남아요"
    [KLPGA] '미녀 골퍼' 강지선 인터뷰 "시즌 끝나면 전우리 프로와 오토바이 면허 도전"
  • [KLPGA] 한진선 인터뷰, "지난 주 우승 경쟁, 아쉽지만 만족해요"
    유현조의 '엇박' 아파트 챌린지...SK쉴더스SK텔레콤챔피언십 포토콜 #shorts

핫이슈 기사

    스포츠W

    주요기사

    문화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