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니아(가운데)가 김아름, 한채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사진: WKBL) |
신한은행은 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5-72로 이겼다.
최근 두 경기에서 선두 아산 우리은행과 2위 부산 BNK썸을 상대로 연승을 거뒀던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리며 용인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3위(13승 10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다시 연패 모드로 돌아선 최하위 하나원큐는 시즌 3승 21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