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미는 하지만 미국에서 꾸준히 훈련하며 경기를 준비해왔고, 결국 1년 6개월 만에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게 됐다.
최현미의 프로 통산 전적은 18전 17승(4KO) 1무를 기록, 무패.
최현미의 타이틀에 도전하는 실가도는 프로 전적 33점 19승11패3무 14KO의 전적을 지닌 베테랑 강타자다.최현미는 미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복싱을 시작했을 때부터 미국에서 싸우는 게 꿈이었다. 이제 그 꿈을 실현할 때"라며 "모두에게 훌륭한 복싱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전 세계로부터 성원을 얻고 싶다. 미국에서의 첫 경기가 기대된다”고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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