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FC |
최수인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엔젤스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린 '엔젤스 히어로즈' 첫 대회에서 펼쳐진 박서린과의 입식 스트로급(-52kg) 경기에서 1라운드 1분 35초만에 기권(타월 투척)승을 거뒀다.
격투기 단체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 산하 브랜드인 엔젤스 히어로즈는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모두를 아우르는 대회.
무에타이를 연마한 선수로 아마-프로 전적 합산 7전 전승을 달리고 있던 최수인은 이날 14전 경력의 박서린을 상대로 완승을 거둠으로써 8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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