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부터 배용준, 서요섭, 이가영, 임희정, 이재경, 안선주, 김한별(사진: KCC오토) |
안선주 프로는 과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한 한국인 역대 최다 27승 보유자이다.
2018년 4월 1일,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으로 시즌 2승째를 달성하여 JLPGA 투어 통산 25승째를 쌓았고, 대선배 전미정과 함께 한국인 최다 우승 타이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현재 KLPGA 통산 7승, JLPGA 27승, LPGA 1승 등 전 세계 투어 통산 35승 기록 중으로 영구시드 자격이 있는 선수이다.
이가영은 올해로 KLPGA 투어 5년차를 맞이했다. 아마추어 시절에 송암배, KLPGA 회장배 등 굵직한 주니어 대회 우승 트로피를 쓸어 담아 큰 기대를 모으며 데뷔한 이가영 프로는 매 시즌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KLPGA 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였다. 임희정은 2018년 10월 KLPGA 입회를 하면서 2019년 데뷔 첫 해 3승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KLPGA 투어 ‘KGA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기록하여 프로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 관계자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KPGA와 KLPGA 정상급 프로 골퍼들과 후원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KCC오토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미지 제고뿐 아니라, 함께하는 프로 골퍼들도 이번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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