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나는 올 시즌 초반 정규 투어 무대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직전 대회까지 12개 대회에서 4차례만 컷을 통과했으나 정규 투어 데뷔 13번째 출전 대회인 이번 대회 첫 날 자신의 정규 투어 첫 60대 타수 라운드를 기록한 데 이어 데뷔 첫 톱10을 기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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