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구트-베라미(사진: EPA=연합뉴스) |
구트-베라미는 이로써 알파인 개인 통산 49번째 월드컵 메달을 25번째 금메달로 장식했다.
한편, 구트-베라미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활강 동메달리스트로서 2015∼2016시즌 월드컵 종합 우승을 차지한 스위스 여자 스키의 간판 스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슈퍼 대회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가운데 한 명 이었지만 4위에 그쳤다.
▲라라 구트-베라미(사진: AFP=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