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강동궁, 김가영, 다니엘 산체스, 씨프로 이영수 대표이사 이미래, 조재호, 한지은 (사진: 씨프로)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영상보안 시스템 전문기업 씨프로(대표이사 이영수)가 김가영, 이미래, 한지은, 다니엘 산체스, 조재호, 강동궁 등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소속 프로당구 선수를 후원한다.
씨프로는 지난 달 21일 고양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김가영 등 6명의 선수와 씨프로, 와우매니지먼트그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6명의 선수는 씨프로에서 운영하는 매장 방문객 분석서비스 ‘리테일트렌드’의 로고 패치가 달린 유니폼을 입고 프로당구 대회에 나서게 된다.
이영수 씨프로 대표이사는 “국내 프로당구 대표 선수들을 후원하게 돼 매우 영광이며, 영상보안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이 국내 프로당구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