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 '팀킴'(사진: 의성군) |
국내 유일의 컬링 월드투어 대회인 2019 월드컬링투어(IWT) 의성국제컬링컵 대회가 오는 30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의성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의성군과 WCT가 주최하는 로 한국, 캐나다, 미국, 스위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러시아 등 세계 7개국 20개팀이 참가한다.
국내에는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팀킴), 경북체육회 남자 컬링팀, 리틀 팀킴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 등이다.
국외에서는 미국 팀 슈스터, 스위스 팀 티린조니 등 북미와 유럽을 대표하는 최정상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북체육회 여자팀과 스위스팀 스턴 경기, 여자 준결승전, 남녀 3·4위전은 SPOTV, 남·여 결승전은 인터넷 라이브러리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