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플루언서협회(Tkai, 회장 김현경)와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회장 윤주택)는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출 지원 및 인플루언서 육성 사업 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대한인플루언서협회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대한인플루언서협회(Tkai)와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는 글로벌 수출 지원 및 인플루언서 육성 사업 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는 K-뷰티 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하여 해외 전시 및 컨벤션 등을 지원하는 해외 전시 전문협회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로 양 협회는 인플루언서 기반 K-뷰티, 화장품 등의 글로벌 수출지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경 대한인플루언서협회장은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에서 진행하는 전시, 행사 등에 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Pool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다.
윤주택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장은 글로벌 해외 전시 사업에 인플루언서를 적극 활용해 K-뷰티, 화장품 글로벌 수출 지원을 적극 도울 뿐 아니라 대한인플루언서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행사에도 적극 협조할 것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 협회는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정보 교환과 공동 사업 추진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