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잠실요정컴퍼니 제공 |
[스포츠W 이지한 기자] 잠실요정컴퍼니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소재 글루호텔 블루레인라운지바에서 '잠실요정컴퍼니 런칭 및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잠실요정컴퍼니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글루호텔의 고현우 대표가 추진 중인 ‘또나스 엔터테인먼트’의 시니어 크리에이터 발굴·육성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잠실요정컴퍼니, ㈜헤이글루, ㈜디세로스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헤이글루가 장소와 식음료를, ADDTEC이 음향·조명 장비를, 세인트라운지서울이 행사 운영을 각각 후원했다.
이외에 ㈜클린24시간, ㈜쎄라덤 이지동안의원, 플로빗, 칼로비스, 브릭샌드 등 다수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1부는 아나운서 김우중의 사회로 10만 틱톡 팔로워를 보유한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빈하영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정혜욱 대표의 회사 소개와 고현우 대표의 사업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2부는 MC 한가람의 진행으로 또나스 엔터테인먼트 관련 토크쇼와 네트워킹, 댄스 경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80-90년대 복고풍 드레스 코드와 인기 음악에 맞춘 자유로운 댄스 파티로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댄스 경연대회 수상자들에게는 미로 가습기가, 행사 참여자 중 우수 참가자에게는 이지동안의원 시술권이 특별상으로 수여됐다.
정혜욱 대표는 "디세로스 고현우 대표와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 세계적인 크리에이터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며 K-크리에이터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