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서진(사잔: 이엘파크) |
그 이후 줄곧 클래식 모델에 도전하며 21년 프로전 2위, 22년 프로전 4위를 차지했던 그가 종목을 전환하며 비키니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아마추어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전서진은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부담도 컸지만, 그 응원이 원동력이 되어 더 잘해내야겠단 생각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값진 금메달을 얻었고, 프로전 진출권까지 다시 얻어내어 성취감이 크다.자신감을 갖되 자만하지 않겠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정서진(사진: 이엘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