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호요버스(HoYoverse)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글로벌 사전등록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 사진: 호요버스 |
이번 사전등록은 한국을 포함해 북미, 유럽, 일본,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실시 중이며,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은 사전등록자 5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신용 포인트, 별의 궤도 티켓, 개척자·환영 프로필, 캐릭터 카드 ‘서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공식 SNS 팔로워 250만 명을 기록하며 사전등록 보상과는 별개로 별의 궤도 티켓 2장과 신용 포인트 5만 개를 추가 제공한다.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대표 IP ‘붕괴’ 시리즈의 신작으로, 지난 2월부터 PC와 모바일을 통해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개척의 의지를 이어받은 주인공이 열차 팀에 합류하면서 펼쳐지는 은하 모험 여정을 담은 RPG로, 세계 탐사, 동행 임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카페,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