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데브디 주식회사는 ‘집업(ZIPUP)’ 모바일 앱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주요 내용은 ▲앱 화면 전반 디자인 개선 ▲사용자의 선호와 요구 사항에 맞춘 ‘AI 기반의 매물 추천 시스템’ ▲이사 과정을 개인화하여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이사 플래너’ ▲주요 이사 일정에 대한 ‘커스텀 알림’ 등이다.
▲ 사진=데브디 |
‘맞춤형 이사 플래너’는 각 단계별로 전문가 자문 콘텐츠와 할인 쿠폰을 제공해 맞춤형 부동산 정보는 물론 실질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주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내 동네를 추천하는 ‘라이프인서울' 테스트부터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집업클래스'까지 1인 가구들의 이사 및 주거 경험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 사용자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해 앱 화면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기도 했다.
김기태 대표는 “집업 2.0은 주거 이전 과정에서 정보의 불균형으로 발생한 청년 1인 가구들의 불편함을 최우선으로 혁신하는 서비스”라며, “주거 이전의 과정을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앞으로도 사용자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브디 주식회사는 전세사기 등 전월세 거래에서 가장 취약한 청년 임차인에게 사용자 중심의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나날이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주요 대상으로 주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해결하기 위해 ‘집업 2.0’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