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리틀그라운드는 영국 키즈 브랜드 ‘윙켄’과 함께 이달 3~5일 총 3일간 현대백화점 압구점본점 B2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THE OPTIMIST’를 주제로 윙켄 옵티미스트 보트를 타고 서울에 도착하는 것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며, 다양한 고객 체험형 콘텐츠와 미션들로 구성됐다.
▲ 사진=리틀그라운드 |
세계 탐험 중 한국에서 만난 한국형 토템 ‘장승’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토템을 선택해 원하는 디자인으로 구성할 수 있고, 아이들은 나만의 행운 부적, 럭키참을 만드는 등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고 완료 시 작은 선물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5일에는 윙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Elbe Lealman’를 만날 수 있는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리틀그라운드 관계자는 “놀이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설치된 옵티미스트 장승 설치물을 조립하고 아이들이 직접 행운의 부적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믿음을 높이고 도전에도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하여 재미있는 게임들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틀그라운드와 윙켄은 어린이날 캠페인 ‘THE OPTIMIST’를 매장, 공식 플랫폼 룩스루,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부터는 어린이날 맞이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리틀그라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