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사진: 설인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
KBO는 8일 "오늘 오후 7시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리미어12 C조 예선 3차전 한국-쿠바전에 설인아가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2015년 KBS2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해 연예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이름을 알린 설인아는 '런닝맨', '인생술집'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현재는 '사풀인풀'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팬텀', '엑스칼리버', '벤허' 등 뮤지컬에 출연한 가수 카이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