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서 2.5주년을 기념해 신규 기간 한정 이벤트 그늘 속 검은 그림자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벤트 스테이지와 하드 스테이지, 신규 한정 오로리안, 체험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개방되고, 2.5주년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동안 선물이 지급된다.
▲ 사진=레벨 인피니트 |
먼저, 그늘 속 검은 그림자의 이벤트 스테이지 그림자 아래는 정해진 조건으로 클리어 시 최대 1350 루맘버 및 공중상회 토큰을 제공한다.
공중상회 토큰은 이벤트 상점 공중상회 비공정에서 한정 5성 오로리안 버질 및 솔람버, 특별 소집 스타 마커 3개, 한정 가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공중상회 회장이자 영리하고 유능한 상인 ‘샤엘’과 이스타반 클랜 보스의 새로운 모습 ‘이스타반 더 스칼드 피스’, 천재 골동품 감정사 ‘버질’ 등 신규 오로리안이 추가됐다.
6성 오로리안 샤엘은 내년 1월 10일까지 특별 한정 소집 탐욕의 뱀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고, 신규 오로리안의 체험 스테이지 첫인사를 클리어하면 150 루맘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월 3일까지 2주간 게임에 접속할 시 통용 표준 소집에서 10연속 소집권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상점에서는 그로누의 ‘내가 바라는 선물’과 엘시의 ‘죄의 심문자’ 코스튬이 기간 한정으로 복각되고, 6성 오로리안 리리카의 신규 코스튬 ‘성야의 사자’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외 2.5주년 기념 테마송 ‘Thank You For The Light’를 선보였고,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2.5주년 이벤트 BGM 음악 제작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백야극광’ 팀은 유저들과 함께한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게임 내 게이머의 역할인 ‘조종사’의 이름을 상징하는 별의 이름을 ‘Navigator’로 짓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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