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7road(세븐로드, 대표 개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방치형 AFK 모바일 게임 ‘오트랜드 오브 워’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 7road |
‘오트랜드 오브 워’는 진영 간의 상성과 영웅들의 인연을 활용해 대결하는 방치형 게임이다. 무작위로 발생하는 아이템과 사건 요소를 내세워 단순히 전투력에만 좌우되지 않고, 영웅 덱 조합과 배치에 따른 전략 승부를 펼칠 수 있다.
또한 길드원들과 단합해 보스를 처치하는 콘텐츠와 영웅 간의 레벨을 공유하는 공명 트리 시스템 등을 통해 다채로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첫 소환에서 SS등급 영웅을 무조건 획득할 수 있고, 지휘관 레벨을 올리면 희귀한 영웅과 미스테리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등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트랜드 오브 워’는 사전등록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고급 소환권 10장과 500다이아, 금화 등을 지급하고, 공식 라운지에서도 유용한 쿠폰을 공개했다.
이 밖에 로그인 7일 이벤트를 실시해 보상으로 SS급 배틀 엔젤과 다이아, 고급 소환권 1장을 증정하고, 메인 스테이지 클리어 시 소환권 300장과 2만 다이아 등을 지급한다.
‘오트랜드 오브 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