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알리차 슈미트 인스타그램 |
슈미트는 이날 훈련에서 도르트문트의 토마스 뫼니에, 펠릭스 파슬락, 마누엘 아칸지 등과 함께 자신만의 몸 푸는 루틴을 공유하며 훈련을 소화했다.
독일의 육상 유망주인 슈미트는 2017년 유럽 20세 이하 육상선수권대회 1,6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땄고, 지난해 유럽 23세 이하 육상선수권대회 같은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슈미트는 지난해 호주의 '버스티드 커버리지'라는 스포츠 잡지가 슈미트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선수'라는 타이틀로 소개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120만 명에 달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