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3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아마추어 대회가 오는 8월 12, 13일 양일 개최된다.
▲ 사진: 인천광역시 |
‘2023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RISE UP’은 총상금 3천만 원 규모로,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하스스톤, 전략적 팀 전투(TFT), 스타크래프트, 피파온라인4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되어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예선전은 온라인, 결승은 오프라인으로 송도컨벤시아 전시3홀에서 8월 12일과 8월 13일 양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前프로선수 엠비션 및 크리에이터 철면수심 등이 중계 및 해설, 캐스터로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김충진)은“앞으로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e스포츠 및 게임 관련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인천의 게임 및 e스포츠 시장 저변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을 위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