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로저 비비에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프렌치 메종 로저 비비에(Roger Vivier)가 배우 김민하를 한국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는 소식과 함께 브랜드 앰버서더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앰버서더 프로필 화보에는 로저 비비에를 대표하는 ‘비브 쇼크 백’과 ‘비브 고 스니커즈’를 선보였으며, 러닝 슈즈 ‘비브 고 스니커즈’가 김민하와 조화를 이뤘다.
로저 비비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는 김민하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예술적 조예 그리고 아름다움과 맞닿아 있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김민하는 로저 비비에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민하가 '젊은 선자'역으로 주연을 맡은 '파친코'는 현재 애플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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