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느티바이오 |
친환경 스타트업 느티바이오는 기존 슬라임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비누 슬라임과 클레이 ‘에버플레이’를 출시했다. 펀딩은 현재 400% 펀딩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펀딩은 오는 19일까지 와디즈에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버플레이’는 1가지 색상의 비누 슬라임과 7가지 색상의 비누 클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슬라임과 클레이를 섞어서도 사용할 수 있다. 계면활성제 성분을 이용해 비누나 입욕제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수용성 제품으로 옷이나 머리카락에 묻었을 때 지우기 쉽다.
촉감을 자극하는 친환경 완구로 환경 교육, 감각자극 놀이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할 수 있으며 코로나 이슈로 일명 ‘집콕 놀이’를 선호하는 요즘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를 겨냥한 제품.
‘에버플레이’는 자체 개발기술을 이용해 수용성 플라스틱(PVA) 대신 바이오 소재와 비누 성분으로 기존 슬라임의 재질을 구현했다. 폴리비닐알코올(PVA), 붕사, CMIT 등의 유해물질이 없는 슬라임 및 클레이 완구로 3세 이상의 아이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자극 시험인증을 완료한 제품이다.
느티바이오는 클레이 완구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와디즈 펀딩이 끝난 후에도 스마트 스토어, 인스타 등 다양한 곳에서 적극적인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친환경 비누 완구 ‘에버플레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에버플레이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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