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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가을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새해를 맞이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홍련: 흑영‘이 새롭게 전장에 합류했고, 캐릭터 ‘모더니아’의 복각과 신년 특별 스텝업 모집, 신규 스토리 이벤트 등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필그림 소속의 SSR 등급 화력형 캐릭터 '홍련: 흑영'은 황폐한 전장에서의 어둡고 차가웠던 검은 그림자이자 ‘홍련’ 과거 모습의 캐릭터다.

▲ 사진=레벨 인피니트

검을 사용하는 ‘홍련’은 공격 횟수 조건에 따라 다양하고 강력한 공격을 사용하고, 버스트 스킬 사용 시 공격 횟수 조건이 완화된다.

신년 스페셜로 만나볼 수 있는 ‘모더니아’는 지난 4월, 반 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두근두근! 니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내년 1월 1~11일 신년 특별 스텝업 모집의 총 4단계 모집을 모두 완료하면 SSR 등급의 니케 1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신년 SSR 니케 선택 상자가 제공된다.

1월 11일까지 개최되는 신규 이벤트 NEW YEAR, NEW SWORD에서는 전초기지의 새해맞이 파티 중 홍련과의 술자리를 통해 그의 과거 일화를 들을 수 있고,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외 노이즈-클래식 디바, 길로틴-다크 트레이서, 리타-큐트 선플라워 등 신규 한정 코스튬 3종이 추가됐고, 이중 노이즈-클래식 디바는 코스튬 픽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매일 게임에 접속 할 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새해맞이 특별 보상, 신년 Daily Bonus Reward 이벤트 등을 통해 최대 72회의 무료 소집 기회가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여러 개의 파티를 사용해 보스에 도전하는 솔로 레이드와 5명의 지휘관이 협동하는 협동 작전, 소속 유니온의 레벨이 3 이상인 유니온만 참여할 수 있는 유니온 레이드 등 새로운 이벤트 기간 내에 콘텐츠가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