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AMG서울에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좌)와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지난 14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AMG Seoul)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와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오는 23일(토)부터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개최하며 2022시즌을 시작한다. 한성자동차는 고성능 차량과 모터스포츠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바탕으로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올 시즌 레이스가 펼쳐지는 서킷의 옥외광고, 생중계 가상광고 등 다각도의 광고 프로모션으로 모터스포츠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예정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고객과 모터스포츠의 의미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2년 연속으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프리미엄 파트너로 참여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자사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들에게 '레이싱 스피릿’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