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하이라이트브랜즈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모델 배윤영을 브랜드 앰베서더로 발탁했다.
브랜드 앰베서더 기용을 시작으로 2022년도 시즌에 디아도라는 여성들을 핵심타깃으로 한 ‘우먼스 카테고리’를 다각도로 전개하며 비즈니스 공략에 본격 박차를 가할 계획. 그 일환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지닌 테니스 라인을 공략하고, 기능성에 패션성을 가미한 여성 상품군을 대폭 보강하며 동종업계와 확연히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우먼스 카테고리의 핵심 라인 ‘테니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모델 배윤영이 등장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배윤영은 대중을 사로 잡는 카리스마와 고요함이 공존하는 톱 모델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아도라는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로 대체불가 매력을 지닌 배윤영이 이탈리아 장인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독보적 스포츠브랜드 영역을 구축한 디아도라 이미지와 완벽히 부합해 긍정적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며 앰베서더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윤영은 강렬한 눈빛으로 코트를 제압하는 파워풀한 에너지로 봄의 화사함과 생기 가득한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매주 테니스 코트를 방문할 만큼 테니스에 대한 애정이 많은 배윤영은 촬영 중에도 플레이를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매력적인 테니스 장면을 연출했다. 실제로 배윤영은 디아도라가 운영 중인 테니스클럽 ‘써콜로 디 테니스’ 1기 멤버로 참여 중이다.
배윤영이 착용한 의상은 코트의 매력과 잘 어울린다. 선명한 그린 컬러의 ‘레지나 테니스 원피스’는 간결한 전면과 대비되는 절개와 주름장식의 반전 뒤 태가 포인트이다. 클래식한 테니스 룩을 응용한 크롭 기장의 피케셔츠와 숏츠스커트를 비롯해 티셔츠, 반바지, 바람막이 등 취향 것 골라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우먼스 테니스 컬렉션이 영상을 꽉 채운다. 격렬한 동작이 많은 테니스 종목 특성에 맞춰, 동적인 실루엣의 우아함까지 고려한 디자인요소 반영도 특징.
디아도라의 브랜드 앰베서더 배윤영의 매력이 담긴 캠페인 영상과 ‘우먼스 테니스 컬렉션’ 룩북은 공식 온라인몰과 공식 SNS계정, 네이버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디아도라는 연 매출 200억원 및 누적매장 4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한다. 상반기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등을 포함하여 총 15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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