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신애 인스타그램 |
브라보 퍼블릭이 '필드 여신' 안신애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스크린 골프의 대중화를 표방하고 있는 브라보 퍼블릭은 21일 "안신애를 전속모델 체결해 기존 스크린 골프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3승(메이저 1승 포함)을 거두고 있는 안신애는 뛰어난 패션 감각과 화려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이자 골프계의 스타일 트렌드를 바꾼 선수로 손꼽힌다.
올해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풀시드를 획득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신애는 "저렴한 퍼블릭 골프는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골프의 문턱을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또한 필드에 나갈 시간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좋은 코스가 되어줄 것이다. 전속모델로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이 표방하는 골프의 대중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 안신애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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