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경(왼쪽)과 이예원(사진: 크리스에프앤씨) |
올해 박현경, 이예원 프로가 함께 우승파티를 즐기는 컨셉의 TV광고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던 파리게이츠는 두 선수가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전을 치른 이튿날인 25일 '굿즈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굿즈 티셔츠’는 두 선수의 최애 컬러인 박현경 프로의 민트, 이예원 프로의 연 핑크로 제작 되었는데, 두 선수의 캐릭터이자 파리게이츠 심볼인 ‘토끼’를 활용한 그래픽을 개발해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두 선수 모두 골프 팬들로부터 두루 인기가 많아 커플,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같이 입을 수 있도록 유니섹스 스타일로 제작하였으며, 특별 제작한 투명 도트 백이 함께 제공되어 선물용으로 인기도 높다. 박현경, 이예원 프로의 ‘굿즈 티셔츠’는 파리게이츠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 버킷스토어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원래 굿즈 티셔츠는 31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팬클럽 등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쳐 한 주 빨리 출시하였다.”며 “판매보다는 우승기념 이벤트로 준비했는데 고객들의 호응이 좋아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라고 전하고 “올 하반기에도 두 선수를 모델로 한 재미있는 TV광고를 기획 중이며, FW 시즌에는 두 선수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골프의류도 만들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리게이츠 인스타그램에서는 두 선수의 굿즈 티셔츠와 사인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5월 구입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박현경프로 사인모자와 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