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가 올해 원 썸머 나잇 라인업을 9일 공개했다.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원 썸머 나잇은 지난 19년간 이어져온 JIMFF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오는 9월 6~7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 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
올해 라인업은 20회 JIMFF의 슬로건인 ‘수페라스켄도’, ‘초월하다’에 맞추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아티스트들로 구성해 레트로 스타와 케이팝 스타들이 한 자리에 오른다.
9월 6일에는 김푸름, VIVIZ, QWER, 이무진, 현진영이 참여하고, 9월 7일에는 DISH CRIMSON, tripleS, AIMERS, 한승우, 김현정, 김수철이 참여한다.
올해 원 썸머 나잇 공연의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5~10일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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