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사진: EPA=연합뉴스) |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에 이적할 당시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은 덕분에 PSG가 마요르카에 지불하는 2천200만유로(추청액)의 이적료의 30%인 660만유로가 이강인의 몫이 될 전망이다. 이같은 액수는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받던 연봉의 11배에 달한다.
여기에다 이강인은 연봉으로도 우리 돈 40억원 이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요르카에서 받던 연봉의 약 6배에 해당하는 액수다. 이강인은 지난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경기(선발 33회)에서 6골-6도움을 기록, 마요르카가 중위권 순위인 9위로 여유 있게 프리메라리가에 잔류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국 선수로서 프리메라리가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올린 이강인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이달의 선수, 올해의 팀 후보에 올올랐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